Audio/Video system or home theater



보통 TV와 연결하는 home theater를 av 시스템이라고 하고 이에 반해 예전의 음악듣기 전용 시스템을 hifi system이라고 부른다. hifi 시스템과 av 시스템의 특성이 달라서 따로 갖추는 게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문적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아니면 대개 두 개를 융합시키는 추세인듯 하다.



5.1 채널은 front 2개, center 1개, rear 2 개에 우퍼 1개를 추가해서 6개의 스피커로 구성된다. 블루레이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7.1 채널을 지원한다. 이 중 front와 center가 훨씬 중요하므로 rear에 비해 더 비용을 들이는 게 좋다고 한다. 특히 center는 음성이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av receiver (+ 파워 앰프) + 5.1채널 스피커로 구성하면 되는데 리시버는 인켈의 RD7502가 입문자용으로 괜찮고 p965/a965 조합은 고급 사용자용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한다. 스피커는 Klipsh F2가 80만원 정도, JBL L880 조합이 100만원대, B&W 는 몇백만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