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0078    nodeId: 10078    type: General    point: 146.0    linkPoint: 2.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06.02.16 14:52    edited at: 2006.02.16 14:52
Crash

처음에는 크로넨버그의 Crash와 헷갈렸는데 그 Crash의 꿀꿀한 느낌과는 반대의 느낌을 주는 전체적으로 잘 만든 작품이다. LA를 배경으로 여러 인종들의 얽힌 인생을 보여준다.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순진한 결말을 피하면서 희망과 절망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다. 특히 열쇠 수리공과 그 딸 Lara의 invisible cloak 에피소드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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