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프로그램 /유틸리티/ 디렉토리에 terminal 유틸리티가 있다.
홈디렉토리에 .inputrc 파일을 만들고 다음의 내용을 집어넣는다.
set convert-meta off
set meta-flag on
set output-meta on
이렇게 하면 terminal에서 한글 입출력이 가능하다.
그런데 kids 같은 EUC-KR 로 세팅된 시스템에 접속하면 한글이 깨져보인다. terminal의 기본 세팅이 UTF-8 로 돼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바꾸려면 윈도우설정 메뉴를 열고 화면표시 항목을 보면 문자 세트 인코딩 이 있는데 이것을 UTF-8에서 EUC로 바꿔주면 된다. 서체는 기본이 Monaco 로 돼 있는데 이것을 그냥 써도 한글이 잘 보인다. 아마 한강체(?)가 기본으로 세팅되는듯. 명시적으로 제공되는 다른 서체들로 바꿔봤는데 24pt로 하니까 기본서체가 더 좋다. 하지만 키즈에서 화면이 약간 깨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또, 글을 쓰려고 하면 한글이 깨진다. 이것은
ctrl+] 한 뒤에 set bin 을 하면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