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0197
nodeId:
10197
type:
General
point:
135.0
linkPoint:
3.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06.10.11 21:57
edited at:
2006.10.12 18:07
녹차의 맛
엉뚱한 캐릭터들이 잔잔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차를 많이 마시면 여기에 나오는 가족들처럼 될까? 하회마을처럼 강이 굽어 돌어가는 교외의 마을, 그런 집에 살면서 전철을 타고 회사나 학교에 가는 그런 생활이 한국에서도 가능하면 좋겠다.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 서로 연관지어지면서 큰 의미를 갖게 된다. 그런 걸 찾아보고 생각해 보는 것으로도 즐거워진다. 한 번 더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가족과 함께.
그런데 이 영화의 감독이 만든 <상어가죽남자와 복숭아 소녀>는 별로 기억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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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