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mni 에서 수입 판매함.
그런데 현지에서 보다 훨씬 비싸다.
예를 들어 bigfoot table 2미터짜리가 1100만원이라고 하는데 영국 파운드로 5000파운드 정도. 환율 1700원을 잡으면 850만원임. 세금이 많이 붙는 건가?
walnut 으로 하면 이정도 가격이고 oak 로 하면 2700파운드정도. 우리돈으로 460만원이다.
독일에서는 1.8미터짜리 oak 로 만든게 3100 유로. 350만원 정도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2미터짜리 oak 로 만든게 7750 불. walnut 으로 만든 것 14000불 정도.
이걸 생각하면 우리나라 가격이 그다지 비싼 건 아닌듯.
The Omni 에서는 bigfoot과 디귿자모양의 두 가지 밖에 없다고 하고 아마 walnut 종류박에 없는 것 같다. 다른 것은 수입해야 하는데 4,5개월 걸린다고 한다. 2달 정도 주문제작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튼 여러가지로 문제다.
유럽 가격은 아래에서 찾을 수 있음.
미국 가격은 아래에서 찾을 수 있음.
2007년 7월에 디 옴니 방문함. the omni는 언주로에서 남쪽으로 가다가 금수복국 지나서 제주항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막다른 곳에 있음.
아마 주인인 듯한 아줌마의 태도가 손님 쫓기에 딱 좋다. 일전에 전화로 물어볼때 "오션으로 오니까..."라는 인상적인 얘기를 해서 속으로 웃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가서 구경하는데 거의 닿을듯이 딱 붙어서 따라다니더니 디테일한 것은 구입할 때 가서 물어보라고 한다. 왜 그렇게 딱 붙는건지는 모르겠다. 장을 열어보려고 하니 자기가 열어주겠다고 한다. 전시된 것을 그대로 판매하려고 하나? 아무튼 굉장히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다. 가구는 뭐 그럭저럭이었다.
전화번호 02-3442-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