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0561    nodeId: 10561    type: General    point: 18.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08.04.18 12:28    edited at: 2008.04.18 12:28
인터뷰




단 두 사람이 아파트에서 인터뷰를 벌이는 과정이 대부분인 영화. 게다가 그 두 명 중 한 명은 감독이니까... 영화 찍는 과정이 상당히 단순했을 것 같다. 그런데도 별로 지루하지 않은 것은 단순히 시에나 밀러가 그런대로 예쁘게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티브 부세미의 역량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팩토리걸>은 FF로 보다가 말았으니까.



이 영화를 보면 시에나 밀러는 에이미 아담스와 상당히 닮았고 제니퍼 애니스톤과 약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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