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0568    nodeId: 10568    type: General    point: 21.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08.05.02 23:05    edited at: 2008.05.02 23:07
오퍼나지 (El Orfanato)
기예르모 델 토로 제작. 감독은 기억나지 않는데, 마지막 결론부는 <판의 미로>를 연상시킨다. 이렇게 판타지와 현실 사이의 중간에 위치하도록, 그러니까 판타지지만, 비현실적인 부분을 배제해도 그것만으로 아귀가 잘 맞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찾아보니까 각본도 델 토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썼다. Sergio G. Sánchez

감독은 Juan Antonio Bayona

그런데도 이야기나 분위기는 <악마의 등뼈>나 <판의 미로>를 연상시킨다.



아무튼 중요한 교훈은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할 때는 즉시 같이 놀아주는 게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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