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형태의 그늘막이 가장 저렴하면서 설치가 쉬울 것 같다. 그런데 너무 작은 것 같다.
tarp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폴과 줄을 이용해서 설치하는 것이다. 텐트와 비슷한데 가격까지 텐트와 비슷하다.
타프는 대개 큰 것들이다. 4각형, 6각형 등이 있는데 대개 직경이 4, 5미터에 달할 정도로 크다.
대략 10만원에서 30만원 정도. 더 비싼 것도 있다.
적당한 것은 몽벨 제품 중에서 mini tarp (4각형), mini tarp hexa 등인데, 이런 것은 2, 3미터 정도다.
무게도 보통의 대형들은 6kg 이상인데 이런 mini tarp는 훨씬 가벼울 것 같다.
문제는 마음에 드는 색과 형태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다른 재미있는 제품으로 wogg pavilion이라는 것이 있다. 보기에도 좋고 설치도 편할 것 같은데 가격이 1000불이 넘어가고
원래 팔던 회사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듯하다. 홈페이지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