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0688    nodeId: 10688    type: General    point: 105.0    linkPoint: 3.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08.12.03 21:20    edited at: 2008.12.03 21:20
The Cyberiad

Stanislaw Lem 작품.

Trurl 과 Klapaucius 라는 두 명의 constructors 의 이야기들 모음.

오랜만에 보는 아주 재미있고 웃기는 소설이다. 지적인 소설이라는 얘기도 할 수 있겠다.

잡다한 (웃기는) 장광설이 나올 때도 있지만 사건이 빠르게 진행돼서 지루한 줄 모르고 읽었다.

영어로 번역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무튼 번역이 잘 돼 있는 것 같다.

한국어로도 나와 있는데, 어떻게 번역이 돼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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