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028    nodeId: 11028    type: General    point: 39.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10.04.19 17:41    edited at: 2010.04.19 17:41
김상림 목공소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오동나무로 만든 책함을 판매했던 걸 몇 년 전에 봤던 게 기억나서 찾아 봤다.
전화는 02-720-9780
서울에 연락처가 있긴 한데 예전에 인사동에 있던 "못과 망치"라는 액자가게는 닫고 경상도 산청에 있는 작업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아직도 비슷한 것 같다. 사이즈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15만원 정도. 인사동에 오면 사용하고 있는 샘플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인사동까지 가기가 귀찮다. 게다가 작업장을 계속 옮겨다니는 게 좀 불안하다. 물건 자체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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