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제품을 고려했다.
Incase: apple korea 온라인 사이트 판매. 지퍼가 달려서 제외.
sumo pouch: 판매처는 모르겠지만 덮는 부분과 뒷부분에 패딩처리가 싫다고 제외.
sumo pouch 매는 가방: pouch 이면서도 끈을 연결해서 옆으로도 맬 수 있고 배낭처럼 맬 수도 있어서 좋아보였지만 단순하게 좋다고 해서 제외.
redmaloo 보자기 형태: 싸는 게 귀찮다고 제외.
redmaloo 파우치 형태: 넣는 부분에 똑딱이 단추가 있어서 제외. 왜 이런 멍청한 디자인을 했는지 모르겠다.
두꺼운 천이나 털이 달린 파우치들: 더워 보이는 것들 제외.
tridea 가죽 sleeve: 오렌지 색깔이 좋아보였는데 (입구가 열려있는 게 불만이지만) 품절 및 단종.
radtech sleevz: 극세사나 스웨이드 천같은 재질로 보이는데 뭔가 특수한 천인듯. 입구가 열려 있는 스타일.
caselogic의 neoprene으로 만든 제품 xns-15로 결정. 지퍼도 없고 무늬없는 단색. 뒤집어서 다른 색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macmall에서 22천원에 배송료 3천원으로 구입했는데 색깔도 사이트에 나와 있는 것과 다르고 크기더 15인치짜리 보다 훨씬 더 컸다. 그래서 반품.
FerutoBags 제품들이 단순하고 좋아보인다. 특히 가죽제품이 색깔과 가격이 좋다. 단, 벨크로가 달려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넣고 뺄때 긁히지 않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