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형은 보조금이 8만원으로 낮아져서 5대 결합이 아닌 이상 이익이 아닌 듯.
비아이폰과 결합하면 그 비아이폰의 기본료가 할인될 수 있지 않느냐, 인터넷과 전화 기본료도 10퍼센트 할인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 아마도 스마트스폰서도 비아이폰과 결합해서 기본료 할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므로 그것 때문에 이익이 생기지는 않는다. 단지 스마트스폰서를 이용하는 아이폰의 기본료가 할인되지 않을 뿐. (확인 필요)
결론적으로 i슬림으로 할 경우 평생요금제가 제일 좋을 것 같다. 3년 이내에 확실히 바꿀 거라면 스마트스폰서가 이익이긴 하지만 i슬림의 경우 1만원 이하일 것 같고 만약 더 오래 쓴다면 그 뒤로는 상당한 차이로 평생요금제가 이익이니까.
한편, i라이트의 경우 2년동안 7만원 가까이 차이가 생긴다.
그리고 스마트스폰서나 평생요금제 모두 기기값 완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경우 기기값 할인이 기본료 할인으로 이전되는 거라고 한다.
그런데 스마트 스폰서의 경우 채권료를 내야한다고 함. 왜냐하면 기기값에 대한 프로모션 할인이 i-slim 의 경우 3110원 정도 되는데 이 할인은 기기값에 대한 것이므로 기기값 중 할부로 낼 것을 남겨놔야 할인이 가능하고 따라서 3만원 채권료보다 이 할인을 유지하는 게 더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2011년 1월 30일까지는 평생요금제 프로모션할인이 있었다. slim 요금제의 경우 한달에 2500 + 부가세 10% = 2750원.
이것은 2년동안 유지된다고 한다.
가족결합할인의 경우 기본료 할인 옵션과 가족간 통화 무제한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아이폰평생요금제는 기본료 할인 옵션을 선택할 수 없다. 워낙 기본료가 싼 것이라서 그렇다고 함.
가족결합 할인은 3년 약정으로 가능해지는 건데, 결합되는 인터넷 + 집전화에는 위약금이 있지만 휴대폰에는 없다. 그리고 대리점에서 휴대폰 기본료 할인이 3년까지만 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3년 이후에도 결합을 풀기까지는 계속 가족결합 할인을 받는다고 한다.
가족스폰서의 경우 한달에 8000 + 부가세 10% = 8800원씩 할인을 받는다. 이것은 3년까지만 적용된다. 이것과 기기프로모션할인 3110원은 중복해서 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