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165    nodeId: 11165    type: General    point: 110.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10.11.01 17:48    edited at: 2010.11.01 17:48
미국 드라마 2010년 리뷰

2010.10 여러 시리즈들을 1회만 본 소감.


Dexter
연쇄살인이라는 자극적인 소재가 감점요인이 될 수도 있는데, 드라마 자체는 제일 잘 만든 것 같다.

House M.D.
의학용어가 많아서 그런지 여전히 잘 못 알아먹겠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그다지 그럴 듯 하다는 느낌이 없다.

The Office
이게 그 유명한 시리즈가 맞나? 뭔가 다른 걸 찾아서 본 것 같은... 전혀 재미없는 드라마다.

Kyle XY
유치할 수도, 근원적일 수도 있는 소재인데 1회만 보자면 카일이 아기와 같은 관점에서 묘사는 부분들이 흥미로웠다.
그런데 전체 이야기가 완결되지 않고 끝나버렸다고 한다.

Fringe
주인공 여배우가 시원스럽게 생겼다. TV 드라마 치고는 상당히 공들여서 만들었지만 너무 허풍의 갭이 커서 공감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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