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 구본준이 일명 땅콩집을 지은 과정을 적어 놓은 책.

단독주택을 지을 때 좋은 참조서적이 될 것 같다. 도서관에서 건축 쪽의 책들을 보면 그냥 다 지어놓은 건물들을 보고 평하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주택이든 상업용 건축물이든 이런 식으로 전 과정을 시간 순서로 적어 놓는 것이 책을 읽는 입장에서는 더 구체적이고 깊이있는 경헝을 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