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가 각본을 쓰고 감독한 작품.

별로 타란티노 작품을 좋아하지는 않았었는데 이 작품은 거의 흠잡을 데가 없다.
특히 브룸힐다와 지그프리드의 전설을 차용하여 (그 전설을 설명하는 부분도 나온다) 더 흥미로운 작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