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887    nodeId: 11887    type: General    point: 114.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13.10.30 02:46    edited at: 2013.10.30 02:46
Six Feet Under

연이어서 죽음과 관련이 깊은 드라마들을 보게 됐다.
미국에서는 장의사들이 funeral house 위에서 사는 경우가 많을까? 아마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
어려서부터 시체를 보고 일상적으로 장례를 보면서 자라면 뭔가 정신적으로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 될 것 같다.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그런대로 볼 만 하지만 시즌 1을 보다가 중간에 그만 봤다. 아마 가장 큰 문제점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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