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916    nodeId: 11916    type: General    point: 25.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14.01.21 08:59    edited at: 2014.01.21 08:59
탈리

분당 서현동에 있는 인도음식점. 다른 지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토요일 저녁에 가서 세트를 먹었다. 5시가 안 된 시간에 도착했더니 기다리지 않았다. 보통 식사시간에는 30분 정도는 기다린다고 한다.
저녁, 주말 세트는 16천원, 평일 점심 세트는 11천원, 난을 추가하면 2천원씩이다.
사모사 라는 군만두같은 게 하나 나오고, 그 다음에 닭다리 요리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데 *** 치킨 보도 *** 케밥이 더 맛있다.
이 *** 케밥도 닭다리인 것 같다. 그 다음에 선택한 카레와 선택한 난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요커트가 나온다.
난이 특히 맛있다. 갈릭과 플레인을 먹었는데 둘 다 맛있다.
어떤 평에 의하면 세트 말고 그냥 카레를 시키는 게 더 좋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 경우에는 카레의 양이 더 많다고 한다.
카레는 13천원 정도.
다른 인도음식점들에 비해 가격대 성능비도 좋고 음식맛 자체도 좋다. 서빙은 인도 사람들처럼 보이는 남자들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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