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뷰리가드, 데니스 오리어리 저, 김영희 역, 21세기 북스 출판.

6장에서 흥미로운 연구들을 소개하고 있다.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
핌 반 롬멜, <About the Continuity of our consciousness> (Brain Death and Disorders of Consciousness edited by Calixto Machado and D. Alan Shewmon)
팸 레이놀즈의 임사체험 회고록 (Pam Reynolds) http://en.wikipedia.org/wiki/Pam_Reynolds_case
K. Ring and M. Lawrence, <Further Evidence for Veridical Perception During Near-Death Experiences>, 임사 체험 연구 저널 11.4(1993), pp. 223-229.

초상현상, 초심리학에 대한 참고문헌:
존 맥크론, <초상현상의 위력: 초상현상이 과학에 굴복당하지 않는 이유>, 뉴 사이언티스트, 2004년 3월 13-19일.
딘 라딘, <의식의 세계> : 대학 교재로서 초심리학을 한 장에서 소개: Dean Radin 에 대한 위키 설명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그의 책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한다.
단, 흥미로운 것은 <의식의 세계>에서 논리실증주의 철학자 A.J.Ayer 의 <Chance>, Scientific American, 1965.10.1 를 인용하면서 Ayer 가 이런 글을 썼다고 한다.
"초감각적 지각 능력이 있다고 믿어지는 피실험자에 관해 주목할 만한 사실은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그가 평범한 사람들보다 카드 맞추기를 일관되게 잘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가 우연성을 뛰어넘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 자체 또한 그 어떤 것도 입증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일관되게 능력을 발휘하는 과학적인 사례가 있기는 하다는 것인가? 그럼 왜 강한 유물론자들은 그런 사례가 하나도 없다고 하는 것일까?

John Eccles 나 Charles Cherrington 은 명망있는 신경과학자이자 비유물론자이다.

앨리스터 하디는 1969년부터 신비체험 연구를 시작했다. 옥스퍼드 맨체스터 칼리지에 Religious Experience Research Unit 를 설립하고 신비체험 4000 건 이상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