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0.20.월
RER CDG 로 Lyon 역 48
Paris Visite 1day 3zone 50
우유 + 빵 16
TGV 예약비 20
개선문 옥상 pass 35
에펠탑 3층(꼭대기) pass 57
핫 초코라 14
크로상 7
소다 오렌지주스 9
우유 9
사랑의 집 민박 100
햄버거 + 닭다리 2 + 콜라 48
전화카드 35
경로:
7:30 CDG, RER 로 Lyon 역, Paris Visit 로 개선문, 걸어서 샹젤리제 거리, Montagne(?) 거리, 에펠탑, Funicular 로 몽마르뜨, (아마 지하철로) 라 데팡스 (Grand Arche), 사랑의 집
- CDG 에서 버스로 개선문으로 가는 게 좋았을지도. CDG 에서 Paris Visit 를 끊고 RER 을 사면 좋았을지도. 혹은
5zone 짜리 Paris Visit 를 사서 베르사이유를 다녀오는 게 좋았을 지도.
- 개선문 옥상에 가면 사방으로 뻗은 길을 볼 수 있다.
- 몽마르뜨 Funicular 는 paris visit 로 이용할 수 있다는 걸 깜빡. 아니 사실은 그게 일종의 케이블카라는 걸 몰랐다. 보기에는 가깝지만 걸어 올라가는 게 엄청 힘들다.
- 라 데팡스의 야경은 좋았다.
- Paris Visit 를 사면 M, RER 이용방법안내서와 지도를 주는데 "아주" 유용하다. 유명한 볼거리와 가까운 역을 안내하고 있다.
- 파리에 빠져보기 (빠져서 허우적거리기) 혹은 <Paris, Texas>
- 비수기이므로 TGV 를 전날 예약할 필요는 없었음.
21.화
베르사이유에 빠져서 허우적대기 + 파리 탈출
8:30 기상
베르사이유 (거울의 방, 대운하(10:6~40분 정도) 트리아농, 정원들), Lyon 역 (도착한 게 5:30 정도), Nimes (Lyon 역 출발 6:42 Nimes 도착 10:42)
지하철 pass 10장짜리 48
RER to 베르사이유, 유로패스 개시
빵(아침) 6
베르사이유 역앞에서 100 DM -> 320 FF (no commission)
거울의 방 입장권 45
쵸콜라 + panini 14+24
순환기차 32
자전거 렌트 1.5시간 48 (1시간 32?)
커피(블랙) 7
화장실 2번 5
TGV 예약 20
jambon + nestea + 사과 24+18.5+4
- Gare de Austerlitz 에서 RER 로 베르사이유까지 40분 소요.
- 거울의 방은 별로였음. 들어가는 줄 25분 정도. 들어가면서 guide-phone 을 가져가는 게 좋았을 것 같다.
- 무지 추원ㅆ다.
- 순환기차: 탄 걸 후회함.
- 자전거: 더 오래 타고 다녔으면 좋았을 걸...
- 꽃들은 거의 없었지만, 낙엽이 져서 가을 분위기가 났다.
- 여유있게 산책다니면 좋을 풍경들.
- Nimes 의 Crill Campanille Hotel 전화로 예약 (6시쯤)
- 아비뇽을 거쳐 10:40 정도에 Nimes 역에 도착.
- 택시로 호텔까지 39 FF
22.수. 비
- EERIE 도착
- 호텔에서 우유 한잔 (8 F)
- 저녁에 다른 사람들과 시내 구경
- 저녁에 Imperator Hotel 에서 dinner
23.목. 흐림
- 오전에 발표
- 점심 후 아비뇽으로 50 F
- 님에서 프로시딩을 소포로 부침 50 F
역에서 오렌지주스 10 F
엽서 2, 5 F
우유 1L, 7 F
콜라 + 햄버거 28
오렌지 1.5
님 호텔비 530
아비뇽 호텔비 180
- 5 시 쯤 아비뇬에 도착
- infomation 에 가서 booklet 받음
- 호텔 Central 에 짐을 내려놓음.
- 교황청과 다리 구경
- 9 시쯤 호텔로.
24.금.맑음
- 아비뇽에서 교황청 옆 정원의 테라스 둘러봄. 한적한 공원 분위기. 다리가 내려다 보임.
- 11:28분 TGV 로 깐느로. 예약을 안 한 표라서 60 F 을 더 냄. 차장에게. 차표는 180F
- 빵 6F
- 깐느에 3시쯤 도착. 자동 화장실 2F.
- 5시에 니스로 출발. 5시 반에 도착.
- 예약은 12시까지라는 말을 들음.
- couchette 도 있는 거였는데 모르고 좌석 6 개짜리 compartment 에서 잠 => 5 명 있었음. 일행이라면 4 명까지는 잘 수 있을 듯. couchette 는 자리가 있었는지 모르겠음. 워낙 사람이 많아서.
- 추가비가 90F 정도 필요하다고 했었는데, 승무원이 아무 얘기도 않앴음.
- 유로패스를 사용한 날 이외에는 표 검사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음.
soup noir 35F
빵 5F
우유 6F
사과 4
맥, 로얄치즈버거 18.5
꼬치구이 18.5
25.토
7:30 로마 테르미니 도착
8:20 나폴리로 출발
11:30 나폴리 중앙역
12:30 누오보 성
2:00 쯤 콤파딘토(?) 박물관
4시쯤 달걀성
6시반쯤 나폴리 중앙역
7:13분차로 소렌토행 (circumvesuvio) 4300L
8:20 정도 소렌토 도착
9:10 호텔 니스 65000L
아이스크림 3000
빵 1000
콜라 1200
저녁 (오로라 no.2(모짜렐라 피자), 콜라) 18000
지도 4000
엽서 500L, 200L
- 누오보성에서 카포디몬테까지 걸어올라간 게 아주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 funicolare 를 타고 산 마티노로 가서도 전망을 그런데로 괜찮았다. 단, V1 버스로 갈아타야 함. 그리고 정작 수도원을 못 봤다. 그 옆의 성만 봤음.
26.일. 맑음
8:20 소렌토 마리나 피콜라 출발
9 funicollare 로 Capri 로
10 Anacapri 에서 lift 로 몬테솔로 산으로
11 아나카프리에서 grotta azzura 로
11:40 ~ 12:20 줄이 길었지만, 아무튼 다 봄. 색깔은 멋있었지만 빛이 정면에서 비춰야 정말 멋있을 것 같다. 너무 어두웠음. 15700 + 10000(tip)
카프리-아나카프리, 아나카프리-grotta azzura, 마리아그란데-카프리, 모두 1500L 씩
카프리 지도책 7000
어제 오늘 change 에서 400FF => 110000L
소렌토-카프리 젯트 11000 (ferry 는 7000)
아이스크림 3000
아나카프리-몬테솔로 산 lift 왕복 7000
이상한 과자 5000
1:20 카프리 출발 1:40 소렌토 도착 (역시 11000)
2:20 소렌토 출발 (circumvesuvio)
2:50 폼페이 스카비, 한 시간 쯤 헤매면서 구경. 더 자세한 지도가 있거나 안내를 따라다니는 게 좋을 듯.
- 소렌토는 조용하고 깨끗하고 자그마하다는 인상 (나폴리에 대비되서 그런지도)
- 카프리도 아름다웠다. (울릉도 만큼...?) 하지만 푸른 동굴에 아침에 가 보지 못한 게 아쉽다. 헤엄쳐서 들거가는 게 더 좋을듯. 배는 너무 금방 나왔다. 팁도 비싸고.
- 이제 이국적인 풍경에 익숙해지면서 별 감흥은 없다.
- 걷는 것에 점점 익숙해지는 듯. 어제는 7~8 시간은 걸은 것 같다. 다리에 알이 배길려고 했다.
- 이 circumvesuvio는 되게 늦게 온다. 한 30분 기다려야 하나보다.
- 5시 조금 넘어서 나폴리 도착. 베니치아-로잔 쿠솃을 예약하려 했지만 실패.
- 로마행 기차가 없다고 매표원이 그럼. 18000L 짜리 표를 삼.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근데 18:6 분 차기 있길래 그냥 무작정 탐. (나폴리에서 자기는 싫어서)
- 기차에서 승무원이 뭐라고 했는데, 30,000L 를 벌금으로 내야 한다고? 아무튼 이해알 수 없는 말을 했다. 근데 옆에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뭐라고 하니까, 그냥 넘어간 것 같다. 알 수 없지만 OK. (표의 한쪽 끝에 스탬프로 찍혀 있어야 한다고 그랬다.) <= 그러니까 기차에 탈 때 확인을 받았어야 한다는 뜻인 듯.
- 죠셈이라는 군인과 얘기함. 2년 과정이라고.
- 로마 테르미니역에 도착해서 한참 찾아도 별로 싼 여관은 없다. 그냥 Lazio 라는 호텔에서 잠. 90,000L
- 9시쯤 로마에 도착. 스페인 광장에 갔더니, 사람들이 계단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 아래 분수에서는 신랑 신부가 시진을 찍고 있었다. 조금 더 걸어서 트레비 분수에 갔는데, 규모가 아주 크고 멋있었다.
사과 2개 4000
icetea 4000
코코넛 조각 1000
icecream 3000
나폴리에서는 필름이 7000
폼페이 유적 입장료 10,000 (별로 였다.)
나폴리 중앙역 앞에서 콜라 2000, 피자 2500
27.월. 비가 오다 맑다 함.
8시쯤부터 로마구경, 먼저 information 에서 지도를 얻고, 콜로세움, 팔라티노를 봤다. (10000 + 12000)
굉장했다. 판테온을 지나 성 베드로 성당에 갔다.
오타비아 역에서 지하철로 테르미니 역으로.
베니스-로잔 쿠솃 예약 22:42 출발. 쿠솃 예약료 25,900
로마-베니스 차표 64,000, 20,500 를 더 주고 1:45분 ES 를 탐.(special train 이라고 함)
- 로마에는 어딜가도 볼 게 널려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 eyswitness book 에서 한 권짜리가 나올 만 하다.
-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가서 유적들을 조망하는 것도 좋았다.
- 로마유적에 비하니까, 폼페이는 초라해 보였다. (개도 못봤다.)
필름 3통 (10000 + 9500 x 2)
파니니 5000
오렌지소다 4000
파니니 비슷한 것 4500
6시쯤: 베니스 도착, 구경. 저녁 19000L, 아주 추운 날씨, 바람. 성 프랑수아 광장(?) 낮에 천천히 둘러보면 좋을 듯.
물 + 스프라이트 2000 + 3000
사과 1500
10시에 스위스로 S.L. 역. 이번엔 진짜 침대였음. 예약한 가치가 있다.
28.화
7시에 로잔 도착.
너무 추워서 헤매다님.
TC 100DM => 81SF
현금서비스 200SF
로잔에서 소포를 부침 34SF 정도.
몽트뢰로. 몽트뢰에서 레깅스 89SF, 목도리 29SF.
10:30 chillon 성으로. 입장료 6.5 SF
버스 1 번 2.8 SF, 버스 안에서 표를 살 수 있음.
12:30 인터라켄으로 출발.
3시쯤 인터라켄 오스트 도착.
4:30 그린델발트로 출발. 30분쯤 걸림.
소넨버그 닫혔음. -> Alpino Hotel 80SF. 나중에 들으니까 훨씬 산 숙소들도 많았다.
29.수. 맑음
7:19 모닝 기차를 놓침.
8:19 융프라우 요흐로 출발 10시쯤 도착. Ice Palace, 등등.
그린델발트 -> 융프라우요흐 106F
융프라우 -> 클라이네샤이데크 71F
12:00 ~ 2:20 클라이네샤이데크 -> 라우터부룬넨 하이킹
트루멜바크 폭포에 3:10 에 도착 (자전거 타고 가면 좋을 듯) 입장료 10F. 3:30 승강기 출발. 내려오니까 4시
라우터부룬넨에 4:40 도착
하이킹 같이 하던 한국 사람들 만남. 라우터부룬넨에서 자기로 함. 12SF, 공동식비 5SF
우유 2 개 + 오렌지 주스 3.3F
200 SF 찾음. (엄청 쓰고 있음)
융프라우요흐에서 엽서 3F 정도
공기가 희박하다는 걸 체감
모닝티켓은 라우터부룬넨-융프라우-클라이네샤이데크까지 75 F 정도라고.
저녁 공동비용 5F
우유 2 + 오렌지 주스 3.3 F
Meringhen -> Munchen -> Praha
Kaiserstuhl 작은 호반 마을 (Meiringen-Luzern 사이)
30.목. 흐림
8시쯤 버스로 인터라켄 오스트로.
8:58분 차로 Meiringen. 30분쯤 걸림. Aareschlucht 구경에 2시간 소요. 입장료 5F
11:41분 차로 Luzern 으로 출발. 오늘 유로패스 사용. (Luzern 에서 Munchen 이 171 SF 이라고)
2시쯤 Zurich 도착.
싱가폴 AL 에 전화하려 했는데 전화가 안됨. 다행히 가까운 곳에 싱가폴 AL 이 있어서 3일 비행기로 바꿈.
어제 전화카드 20F
케이크 3F
소세지 3 + 빵 14
햄버거 + 사과 3.5
5:37 Munchen 으로 출발.
다시 200SF 현금서비스
50SF -> 980 Cr.
Munchen 에 10시쯤 도착. 11:6에 프라하로. 91SF + 쿠솃요금 23SF
게다가 쥬리히->뮌헨 도중 오스트리아를 거쳐서 12SF 추가
한국 사람들이 많음.
31.금.흐림
8:20 프라하 중앙역 도착
필름 220 Kr.
입장료 30x2 + 100
저녁 420
50SF-> 1080Kr
주스 12Kr
핫도그 25Kr
화장실 3
- 그러데 30 Kr 낸 적이 있음. 나도 바보지만 아무튼 나쁜 인상.
로마에서는 잘못해서 더 냈는데 돌려받은 경험이 있음.
- 프라하성의 성 비타 성당이 볼 만했음.
- 화약탑은 별로. Hall of Mayor 도 별로.
- 음악이 생활화돼 있는 곳이라는 느낌. 곳곳에 콘서트 포스터와 길거리 공연이 있음.
- 아침에 프랑크푸르트 가는 쿠솃 예약. 600Kr 정도. 체코 구간이 130 그리고 나머지는 예약비.
- 아침 9:30 에 시작해 오후 2.5시까지 대충 다 봄. 스위스 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추움.
11.1.토. 맑음.
아침 6:40 프랑크푸르트 도착
7:51 하이델베르그로 출발. 1시간쯤 걸림.
오후 3:6 파리로. (Manheim 에서 3:49분 차로 갈아탔음) 저녁 9시 넘어서 도착 예정.
- 100DM 현금 서비스. 주말이라 change 도 없다.
- 하이델베르그는 로마, 스위스, 프랑스를 적당히 섞어놓은 이낭이다. 안 갔으면 후회할 뻔 했다.
2.일.맑음
9시쯤 퐁네프, 루브르, 오페라하우스. 일요일은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는다.
마들렌 사원
생 제르맹 뒤프레 길
뤽상부르 궁전,
시테 섬의 노틀담 사원,
일요일 저녁 미사를 잠깐 봄. 파이프 오르간과 성가소리, 노틀담 사원을 비롯한 주위 건물들이 멋있음.
루브루는 줄이 너무 길어서 볼 엄두가 안 난다. 8시쯤 개관.
너무 추워서 저녁에 일찍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