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16.수.

저번 주부터 8월 10일 전후에 1 주일 정도
독일이나 그 근처에 다녀오는 항공권을 알아봤는데 아시아나 166만원 정도. 저렴한 항공권은 이미 구할 수 없다. 차라리 6월초는 아시아나 145만원 정도.
밴프에서 가까운 캘러리에 다녀오는 걸 알아봤는데 밴쿠버에서 갈아타는 것은 143만원 정도, 시애틀에서 갈아타는 것은 138만원 정도.
헬싱키에서 3일 정도 머물고 스톡홀름에 4일 정도 머물 수 있는 것은 128만원 정도.
탑항공에 전화해 보니까 보통 10개월에서 8개월 전부터 예약을 한다고. 그리고 성수기는 원래 저렴한 표를 항공사에서 잘 풀지 않는다는 얘기도.

항공권은 투어 익스프레스가 가장 싸다고 생각했었는데, 탑항공, expedia, whypaymore 를 비교해 보니까 탑항공과 whypaymore 가 비슷하 게 저렴하다. 그런데 이상하게 whypaymore 는 앵커리지에 가는 델타 항공이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탑항공과 whypaymore 는 좌석이 남아있는지 여부가 바로 표시되니까 검색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