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2011    nodeId: 12011    type: General    point: 20.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14.08.04 01:55    edited at: 2014.08.05 12:31
유리잔
미국 Crate & Barrels 에서 샀던 유리잔이 하나 둘 깨지더니 두 개 밖에 안 남았다. 얇고 가볍고 손잡이도 없는 단순한 모양으로 200ml 용량이어서 한 손에 쏙 들어간다. 바닥도 옆면처럼 얇다는 게 특징. 브랜드가 Simon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찾지 못하겠다.

대신 찾은 유리잔들:

Kinto, Cast water glass, 250ml

Trendglas, Tea glass 0.2 l - conical (without handle)

Riedel, H2O water and juice glass (11 + 5/8 oz = 330g)

보르미올리 글라스 6P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14614?t=c#detail) : 너무 길쭉해서 바닥쪽은 씻기 어려움.

Design Ideas, Lexington Glass Cup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29186?t=c) : 식기 세척기에 사용을 자제하라는 걸 보면 그리 튼튼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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