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2031    nodeId: 12031    type: General    point: 101.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14.09.24 07:20    edited at: 2014.11.07 12:11
퐁당 쇼콜라
퐁당이 우리말인 줄 알았는데 불어로 fondant 녹은, 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동네 제빵 재료 가게에서 사온 초코렛 만드는 초코렛 120 g (dark 초코렛이라고는 하지만 완전 100 퍼센트는 아니고 60 퍼센트 이상일 거라고 함.)

앵커 무염 버터 150 g -> 기름이 너무 많이 넘쳐 나왔다. 다음에는 50 g 정도만 넣어야 할 듯. 사실 굽기 전부터 국물처럼 분리돼 나왔는데 아마 이렇게 분리되지 않으면서 최대량을 넣어서 사이사이를 촉촉하게 만드는 게 버터의 역할인 것 같다. 원래 초코렛 덩어리에 카카오 지방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일까? 왜 이렇게 레시피와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다.

박력분 100 ~ 150 g (정확히 모르겠다. 밥숱가락으로 고봉으로 3 번 정도 퍼 낸 것 같다.)

달걀 3 개

설탕: 보통 레시피에서는 설탕도 넣으라고 하는데 사용한 초코렛에 설탕이 들어있고 달지 않게 먹고 싶어서 전혀 추가하지 않았다.

초코렛과 버터를 중탕으로 녹이고 여기에 달걀, 박력분을 넣어서 잘 섞은 다음 200 ml 정도 들어가는 오븐용 용기 3 개에 넣고 오븐에 구웠다.

180 도에서 13 ~ 15분 정도.



2014.11

전에 쓴 초코렛 바 130g, 무염버터는 초코렛 바의 1/4 정도, 박력분 밥숫가락으로 한 개 (너무 고봉으로 푼 것은 아님), 달걀 2 개 (약간 소형의 달걀)

180도에서 10분.

그랬더니 버터를 너무 많이 넣어서인지 덜 익어서, 4분 추가.

버터를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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