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2036    nodeId: 12036    type: General    point: 93.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14.11.03 07:25    edited at: 2014.11.03 07:25
온더테이블에 입점해 있는 중국 음식점 청에서 짜장면과 탕수육 세트를 먹었다.

짜장면은 삼선짜장인 듯. 그런대로 괜찮았다. 문제는 탕수육인데 씹는 느낌이, 마치 오래되서 습기가 쭉 빠진 질긴 돼지고기를 가지고 만든 것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식이면 다른 음식까지 먹고 싶지 않은 인상을 받는데... 차라리 양을 줄이고 좋은 고기를 쓰는 게 좋을 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다시는 안 사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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