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2141    nodeId: 12141    type: General    point: 465.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15.08.09 02:46    edited at: 2015.08.13 02:19
한국 바이올린 제작자
김동인, 김성상, 권석철 3인을 꼽는 사람도 있다.

김동인, 박성현, 김민성, 김옥겸 을 꼽는 사람도 있다.

독일 마이스터 자격증을 딴 사람은 국내 2인인데, 김동인과 다른 한 사람(누군지 모르겠다)이라고 한다.

VSA, 크레모아 트리엔날레 등의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박성현, 김민성, 김옥겸 이라고 한다.
박성현, 김민성은 첼로, 김옥겸은 비올라로 수상한 것임.

그 외에 홍성우, 김대석, 이종대, 이주호, 김남현 등이 있다.


박성현: 02-585-4608
에술의 전당 앞에 공방이 있다. 전화를 해서 문의해 보니, 주문이 밀려 있어서 완성품을 받으려면 1년을 예상해야 하고 가격은 18백만원이라고 한다.
현재 (2015년 8월) 바친기 장터에 올라와 있는 2006년 VSA 수상작이 12.5백만원인데, 지금 주문 가격을 듣고 보니까 그리 비싸지 않아 보인다.

권석철: 010-9022-5488
충남 홍성에 공방이 있다. 전화를 해서 문의해 보니, K & J 바이올린 스튜디오의 워크샵 제품 (아마 부인이신 정재경 씨의 주로 만들고 권석철씨는 조언을 해 주는 정도인 것 같다.)은 4백만원. 제작은 2달 걸리는데 지금 주문하면 4달 정도 걸린다고 한다. A/S 는 1년. 제잦가(권석철씨)의 작품은 10백만원. 제작은 2달 넘게 걸린다고 하는데 지금 주문하면 6 개월 정도를 생각해야 하는 것 같다. A/S 기간은 2년.
바친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워크샵 제품은 6년이나 8년 정도 된 나무들을 쓴다고 한다. 제작자 작품이라고 해서 아주 오래된 (예를 들어 몇 십년 된)나무를 쓰지는 않는다고 한다. 요새는 오래된 나무를 구하기가 어렵다고 함. 다만 그래도 최선의 재료들을 쓰기는 하지만.

활 제작자로는 이정봉이 유명하다.

이정봉: 02-347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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