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과학을 어린이에게 가르치기 위해 과학을 다루는 책들을 여러 권 훑어보았다.
책들은 역사적으로 언제 어디서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 발견(또는 발명)했는지 설명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습용 교재들은 "무엇을"에 중점을 둔다.
그리고 "무엇"에 "어떻게" 도달하였는지를 약간 다룬다.
하지만 "왜" 그러한 여정이 시작하고 끝났는지에 대해서는 아주 조금 언급할 뿐이다.

어린이가 과학의 어떤 현상과 그 이면의 이론들을 배우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다.
그것은 역사 속의 하나의 과학적 발견이라는
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어린이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어린이가 역사 속의 과학적 발견이라는 사건에 대비되는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는 "왜"를 생각하도록 하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즉, 어린이에게 궁금함을 일으키는 것이다.
또한 역사 속의 과학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