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2356
nodeId:
12356
type:
General
point:
95.0
linkPoint:
1.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17.08.15 13:07
edited at:
2017.09.11 08:18
별양집
양이 쫄깃하고 맛있다.
대창은 기름을 먹는 듯한 맛이다. 알맹이가 없는 식감이다. 그래서 여자와 어린이가 싫어함.
홍창은 양과 비슷한데 약간 비어있는 맛이다. 그래서 양과 대창의 중간 맛이라고 하나 보다.
그래도 질기지 않다는 게 신기함. 예전에 다른 곳에서 먹은 막창(이게 홍창과 같은 거라고 함)은 굉장히 질겼는데.
양밥은 안 맵게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도 매웠다. 안 먹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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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양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