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천에 있는 목재상인데, 특수목을 소량 판매도 하는 가게가 성남에 있다.
몇 년 전에 한 번 체리 25x320x1800 짜리를 6개 산 적이 있다.
샌딩을 해 준다고 하는데, 그 때는 집에 와서 사포질을 열심히 한 기억이 있다. 거칠게 되어 있었나?
직접 가지러 갔었다. 힘들었다.
아직까지 영업을 하는 지 찾아보다가 네이버 카페 우드워커에 광고 글을 올린 것을 찾았다.
전화 번호는 010 5337 9051
왠일인지 전보다 재고상황이 더 안 좋아서 체리는 25로 만들 수 있는 32 짜리가 없다고 한다.
메이플도 없다고 한다. 체리의 0.8배 정도 가격. 월넛은 있다고 한다. 체리의 1.5배 정도 가격.
오크는 있다고 하는데... 음...
그리고 1800 은 안 되고 3000으로 주문해야 한다고. 1800 + 1200 으로 잘라 줄 수는 있다고.
그냥 월넛으로 할까, 그냥 몇 달 더 기다려 볼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