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찾아보니 manduka 와 가네샤가 좋다고 한다.
manduka 는 독일 제품이고 미국 아마존, 한국 지사에서 팔고 있다.
manduk pro 가 유명하다. lifetime warranty 라고.
그런데 PVS 로 만들어졌다는 게 문제.
가네샤는 한국 제품인데 천연고무 + 폴리우레탄.
요새 세일을 많이 해서 가성비가 좋은데, 역시 폴리우레탄이 문제.
그래서 천연고무만 쓰는 게 있는지 검색해 봄.
미국 jade yoga 에서 나오는 harmony 가 전체 천연고무라고 함.
미국 아마존에서 직구하면 배송비 83 달러, 14일 정도 걸림.
한국 리셀러는 요가플래닛 인데, 여기에서는 14.3만원에 팔고 있다.
그런데 천연고무는 냄새가 많이 난다고.
시간이 지나면 빠지기는 하는데 완전히 빠지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면 기숙사 같은 공용 공간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지 않을까?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organic cotton 으로 만든 yoga rug 도 있다.
이것은 상당히 얇은 것 같다. 2.5lbs = 1.13kg 이다.
가격은 14.3만원.
한편, yogasana 라는 브랜드에서 cotton yoga mat 를 판다.
여기 제품이 보기에는 괜찮아 보인다.
organic cotton 제품도 있다. 99달러.
그런데 이것도 4lbs = 1.8kg 이라는 걸 보면 꽤 얇은 것 같다.
집에 있는 침대 패드가 그 정도 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