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2705    nodeId: 12705    type: General    point: 21.0    linkPoint: .0    maker: cella    permission: linkable    made at: 2020.03.24 05:09    edited at: 2021.06.27 06:19
더원 원목의자 수리
등받이가 좌판에서 분리되는 문제가 있어서 줄로 묶어봤는데 팽팽하게 묶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스테인레스 철사를 사용하기로 한다.
먼저 0.6mm 짜리로 해 본다. (아마 연선인 듯. 20m에 2.x천원)
의자 하나에 10개를 묶는다. 팽팽하게 되는 듯 한데 너무 여러 번 둘러야 해서 이번에는
1.5mm 짜리를 구매한다. (한반도철망에서 파는 것을 인터파크에서 구매. 35m 에 8.x천원)
그런데 너무 단단해서 잘 구부러지지 않는다. (연선이고 홈페이지에는 잘 구부러진다고 돼 있는데)
그래서 다시 1mm 짜리를 구매한다. 이것은 그런대로 잘 된다. (75m 에 8.x천원)
이것은 의자 한 개당 5 개를 묶는다.

강선을 사용했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강선은 잘 안구부러지고 탄성이 강하다고 한다.

턴버클을 사용하는 게 좋았겠다. 그러면 일단 체결한 뒤에 더 팽팽하게 당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턴버클 자체의 무게 때문에 늘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의자 한 개당 1,700원짜리 2개씩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번거로움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냥 0.6mm 짜리가 제일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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